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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약개발 사례

[종근당] 캄토벨 주 (Belotecan 2mg)
작성자 : 관리자() 작성일 : 2019-07-17 조회수 : 3571

 

[종근당] 캄토벨 주 (Belotecan 2mg)


약리작용 및 기전

천연물에서 유래한 캄토테신계 항암제 계열 약물인 캄토벨은 Topoisomerase I을 억제함으로써 암세포 DNA 가닥의 절단을 유발하여 증식을 억제한다. 소세포성 폐암, 난소암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.

 

연구개발 과정 및 최종 결과

종근당(주)이 10년간 15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여 개발에 성공한 차세대 항암제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제와 난소암 2차 치료제로 정식 승인을 받았다. 국내 신약개발의 제한요소인 인적-물적자원의 한계성을 극복한 가장 바람직한 형태(産의 기술개발력과 學의 창의력)로 개발된 제품으로 산학 공동연구를 통한 신약개발 과정과 기술 수출을 통한 공동개발 형태를 지향하였다. 임상시험을 통해, 본 약물은 항암제의 고질적인 교차내성을 극복했다는 점과 적절한 물성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서방형 제제로의 개발 가능성이 인정되었다. 다국적 제약기업인 미국 ALZA 사에 기술 수출을 성공(계약금 300만불, 총액 3,000만불, 추후 매출액의 5% 경상 로열티)시킴으로써 상품적 가치가 높은 국내 신약으로 입증되었다. 임상시험 결과 재발성 난소암과 소세포폐암에 단독으로 사용할 때 각각 45%의 반응율(종양의 크기가 50%이상 감소하는 환자의 비율)을 나타냈다. 기존 항암제를 단독 투여한 임상시험에서 반응율이 평균 17%~ 23%임을 감안할 때, 본 약물은 기존 약물과 비교 시 우수한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임을 알 수 있다. 동시에, 부작용의 발현 빈도가 기존 약물에 비해 현저히 낮다. 기존 캄토테신계 항암제의 보편적인 부작용인 혈액학적 부작용(백혈구 감소증, 혈소판 감소증, 빈혈 등)의 발현율이 눈에 띄게 낮을 뿐 아니라 치료 도중 환자가 느낄 수 있는 부작용인 소화기계 부작용(설사, 오심, 구토), 전신 부작용(피로, 무력감), 중추신경계 부작용(두통, 어지러움)이 기존 약물에 비해 현저히 낮다. 국내 소세포폐암과 난소암 항암제 시장은 현재 1,000억원 규모이며 캄토벨 출시로 향후 연간 약 500억원 이상 캄토테신계 외국산 항암제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파일첨부 : 23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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